안녕하세요~ 여러분 제주에 발령받아 어엿 1년!
바쁜 현대인의들의 삶.. 그리고 제주의 자연
제주에 내려와 자기만의 터전을 짓고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며
저희만의 아름다운 제주의 공간을 공유해드리며 여러분과 소통하고싶습니다.
제주의 삶 Chapter 1. 마일스(Miles)
'마일스' 밑에 'kind of blue'라니?!
- '마일스 데이비스'라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 그의 명반 'kind of blue
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. 벌써부터 재즈음악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.
듣기만 해도 좋은 '와인' 그리고 '재즈'
그 길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 트럼펫으로 포인트를 준 입구가 보인다!
처음엔 액자인줄알고 그냥 지나쳐버렸다능..
입구를 열고 들어가면~ 짠! 이게 뭣이랑가... 넘나 이쁘잖아!
저 멀리~ 바 테이블, 스피커 색감 뭐야.. 진짜 눈돌아가버렷
그리고 밖으로 보이는 입 떡벌어진 바다뷰까지
재즈음악에 벌써부터 몸이 사르를.. 이 날 출근한건 안 비밀!
저녁에 재즈바 지금은.. 오후 3시
제주도 푸른밤~ 밤바다! 그리고 재즈공연까지
저녁이 아닌 지금 카페로서 힐링을 준다.
아메리카노 한잔 ~ 시그니처 메뉴 크렘브뤨레까지
창문 밑에 놓여진 술병에 눈이 돌아가지만
3층에 올라오니 아늑한 느낌이 2층보다 더 강하다.
바다가 보이는 통유리, 아주 분위기 깡패!! 그 잡채
3층에도 설치된 스피커, 하이라이트 공연장까지
카페로서도 아주 좋은데 술 한잔 마시고 싶은 이 느낌적인 느낌
3층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이 곳 마일스의 분위기를 말해준다.
마일스 :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7길 46-1 2,3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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